[특징주]BT&I, SM엔터로 피인수 소식에 上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여행업체 SM C&C 가 SM엔터테인먼트로 인수된다는 소식으로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46분 현재 BT&I는 전일대비 14.67% 급등한 12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BT&I는 개장전 공시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이와 별도로 SM엔터테인먼트와 약 44억원 규모의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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