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1일까지 '청담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183실 분양에 1705건이 접수해 평균 9.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군별로는 25㎡(이하 전용면적 기준)의 3군이 6실 분양에 247건이 접수돼 41.7대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은 29㎡의 4군이 5실 분양에 191건이 접수돼 38.2대 1로 뒤를 이었다. 25㎡의 1군은 7.37대 1, 2군(29㎡)은 7.3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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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남 분양소장은 “청담역 바로 앞에 위치한 탁월한 입지와 삼성동, 청담동, 논현동 등 인근 지역에 7년 만의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라는 점, 그리고 오피스텔 시장의 최강자 대우건설의 브랜드파워에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계약은 12일과 13일 양일간 강남역 4번 출구 방면 푸르지오밸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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