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삼성래미안 단지내 상가 분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 단지내 상가가 분양 중에 있다.

총 1057가구의 단지내 상가로 지상 1~4층 규모 총 26개 점포로 구성됐다. 4월말 입점 예정으로 장기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성수대교, 동호대교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행당역도 근거리에 위치했다. 특히 주변 5000가구의 배후수요로 추가적인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부동산, 제과점, 클리닉 등이 권장 업종으로 3.3㎡당 900만~2300만원으로 선착순 수의계약하고 있다. (2238-2882)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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