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2종 출시

카페 드롭탑은 대표적 항산화 과일인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요거트를 결합한 건강음료,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베리와 달콤한 요거트가 조화롭게 믹스돼 식욕을 잃거나 나른해 지기 쉬운 봄철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 데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 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달콤한 음료로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이 드롭탑 측의 설명이다.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가격은 2종 모두 5600원.

드롭탑 관계자는 “자칫 나른함과 함께 춘곤증이 몰려올 수 있는 봄 날 하루를 상큼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베리 음료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드롭탑의 R&D 센터 전문 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 기능 음료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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