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OM, 지난해 순익 전년比 29%↑…예상치 웃돌아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중국교통은행타워(Bocom)의 2011년 순이익이 전년대비 29% 증가한 507억위안(9조1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는 전년 390억위안을 훌쩍 넘어선 것이며 시장예상치인 486억위안보다도 높은 것이다.

Bocom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출과 관련한 이익과 수수료 서비스 비용이 증가해 높은 순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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