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 '테라' 대만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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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는 매크로웰OMG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캘빈린)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의 대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테라' 대만 수출은 일본, 북미, 유럽에 이어 네 번째다. 블루홀스튜디오는 대만 서비스에 앞서 북미와 유럽에서 오는 5월 초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강석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최고의 운영과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보유한 OMG와 블루홀의 개발력이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현지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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