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이서진 모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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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는 2012년 메인 모델로 이서진과 재계약을 하고, 올 12월까지 AK플라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의 이서진씨가 최근 '1박2일'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AK플라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재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이번 광고 이미지는 이전과 달리 시크한 이미지의 모노톤으로 촬영된 것이 특징으로 시즌별 포인트 컬러로 메시지를 전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에 촬영한 이미지광고는 3월부터 AK플라자 전단과 DM등 인쇄광고물과 옥외광고물, AK플라자(www.akplaza.com)와 AK몰(www.akmall.com) 홈페이지에서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지난 2010년부터 김석훈 씨와 김민준 씨 등 국내 남성 모델을 기용해왔으며,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이서진 씨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이서진씨는 1999년 SBS 드라마 '파도위의 집'으로 데뷔해 '그 여자네 집'(MBC, 2001년), '별을 쏘다'(SBS, 2002~2003년), '다모'(MBC, 2003년), '불새'(MBC, 2004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방영된 '이산'을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고, 지난해 계백(MBC)에 출연한 바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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