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처럼 날씬한 바디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CJ제일제당, 헬스트레이너 팀 '에이팀'과 다이어트 프로젝트 진행

정헌웅 CJ제일제당 상무(왼쪽)와 김지훈 에이팀 대표이사가 파트너십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헌웅 CJ제일제당 상무(왼쪽)와 김지훈 에이팀 대표이사가 파트너십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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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전문 헬스트레이너 팀 '에이팀(A-TEAM)'과 파트너십을 맺고 '건강한 바디라인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팻다운, 디팻 등 국내 다이어트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가 전문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손잡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차별화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큰 인기가 예상된다.'건강한 바디라인 만들기' 프로젝트는 CJ제일제당의 팻다운, 디팻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운동법, 식단 등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한다. 신체조건, 체질 등에 따라 20여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 각 유형별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다이어트 기간, 운동 강도 등에 따라 프로그램이 단계별로 조정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편하게 체계적인 다이어트 코칭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에이팀에서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토리온의 토크방송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들'과 연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바디라인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정헌웅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상무는 "다이어트보조식품에 의존하기보다는 식단조절, 운동 등 기본에 충실한 맞춤형 다이어트가 최근 인기"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CJ제일제당은 제품 판매와 동시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며 고객이 생활 속에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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