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은행주들이 올해 업황 전망이 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은행주가 업황 부진에도 반등했다"며 "은행업종지수가 연초 이후 15.3% 상승해 코스피지수가 10.6% 오른 것을 상회했다"고 말했다.최 연구원은 유로존 위기 완화로 은행업종이 상승하긴 했지만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변경하면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감소하는 등 업황은 좋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경기 선행지수 반등이 지속될 경우 대손비용률이 하향 안정화돼 은행주가 추가 상승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