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가공協 회장에 박건호 전 남양유업 대표 선임

박건호 신임 한국유가공협회 회장

박건호 신임 한국유가공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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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유가공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제 11대 회장에 박건호 전 남양유업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오는 3월5일 정식 취임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1947년생으로 제물포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대한광업진흥공사, 남양유업에서 근무했다. 남양유업에서는 기획부장, 기획담당 상무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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