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코리아, 싱글몰트 위스키 60여종 출시

브릭라디 16년

브릭라디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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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싱글몰트 코리아는 새봄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6개 브랜드 60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아란, 브릭라디, 벤리악, 글렌드로낙, 스프링뱅크, 글렌파클라스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브랜드 및 스코틀랜드 여러 지역의 독특한 특성을 가진 브랜드 총 60종이다.새로이 수입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들은 10년, 14년, 16년, 31년 등의 숙성 연수의 다변화와 함께 넌칠피터링, 캐스스 스트렝쓰 등 싱글몰트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제품들과 와인 캐스크와 강한 피트 처리 제품 등 싱글몰트 위스키의 특성을 좀더 다양하게 표현한 제품들이다.

유용석 위스키 라이브 서울 대표는 "최근 국내 주류 시장은 트렌디 하면서 기존에는 즐겨보지 못 했던 다양한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새로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는 싱글몰트 위스키 본연의 정신을 추구하는 제품들과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다양한 제품 및 한정판 빈티지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 블루밍 가든 압구정점에서 제품 출시 및 시음회 행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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