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지분매각설은 '루머' 일축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폴라리스오피스 는 23일 증시 일각에 제기된 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에 대해 단순한 루머일 뿐이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인프라웨어 최대주주인 곽민철 사장은 “최근 제기된 지분 피인수설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임을 명확하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인프라웨어의 최대 주주로서 지분 및 경영권의 매각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며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은 2015년까지 3배 이상 성장할 것이고,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의 핵심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인프라웨어의 가치는 향후 급격하게 성장할텐데 지분을 넘길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인프라웨어는 앞으로 이런 루머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