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근혜 테마주株, 문재인 테마 빠지자 급등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박근혜 테마주들이 문재인 테마주들이 급락하자 급등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1시46분 현재 대표적 박근혜 위원장 인맥주로 꼽히는 대유플러스 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유에이텍은 12%대 급등세다. 정책 관련 테마주로 꼽히는 서한 이 6%대 급등으로 뒤를 잇고 있으며 아가방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는 3% 내외의 오름세다.

전날 언론에서는 박 위원장의 인기가 회복되면서 문 이사장과 양자대결에서 박빙을 보이는 것으로 보도됐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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