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아노가 무려 2억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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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이 세계적인 명품 피아노 '자일러 쇼마스터(Seiler ShowMaster)'를 전시한다.

시가 2억8000만원에 달하는 쇼마스터 피아노는 독일의 악기 브랜드 자일러사 제품으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희귀품이며 금속 조형물의 독특한 디자인과 맑고 투명한 음색을 자랑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영창뮤직과 삼익악기, 야마하 등 주요 악기브랜드가 참여하는 '피아노페어'를 통해 업라이트와 그랜드, 디지털 등 각종 피아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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