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주 감독, 1경기 출장 정지-벌금 30만원 징계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심판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황현주 감독이 1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3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4일 연맹 징계 및 징계금, 반칙금 부과기준(공식경기) 5-① 조항을 근거로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 황현주 감독은 지난 11일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15-18로 뒤진 2세트 중반 상대가 포지션 범실을 저질렀다며 심판에 격렬하게 항의하다 퇴장명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황 감독은 오는 16일 수원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김흥순 기자 spor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