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4일 "스마트폰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 모델 등 5가지 분야가 합친 가장 중요한 융합 모델"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에 있는 서울대 융학과학기술대학원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최로 열린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 환영사에서 융합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안 원장은 "학문간 융합은 50여년 전부터 있었지만 최근 지식의 팽창으로 학문의 영역과 영역 사이에 새로운 분야가 생겨나면서 융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한쪽 측면으로만 봐서는 사물의 실체를 알 수 없는 시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일 IT기술과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부 플랫폼 형식의 '안철수 재단'의 사업계획을 발표한 뒤 처음 공식행사에 나선 안 원장은 정치참여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미소를 띤 채 답변하지 않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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