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인공지능차트 있으면 기술적 분석 어렵지 않아요~"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IG투자증권(대표 김경규)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오르다T를 통해 '김종철 인공지능차트' 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한다.

투자전문가 김종철 씨의 30년 분석 비법이 망라된 '김종철 인공지능차트' 서비스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기술적 분석을 쉽게 구현, 캔들 차트에 나타나지 않는 주가의 기조와 진입에 관한 신호를 11가지 차트로 보여준다. 연주도주, 월주도주, 상승초기, 장대양봉 등 10가지 기술적 관점에 따라 유망종목이 자동 검색되는 기능까지 탑재했다. 김종철 씨는 다수의 경제TV 프로그램 패널 및 경제지 증권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 최적투자 33혁명, 주식투자 일대일 매도기법 등이 있다.

문호상 온라인사업팀장은 "기술적 분석을 잘 모르는 투자자도 인공지능차트를 활용한다면 추세변화를 감지하고 투자 방향과 매매 타이밍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IG투자증권의 인공지능차트 서비스는 별도 프로그램 실행 없이 오르다T에서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신청계좌의 예탁자산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당일, 만기일 지정, 만기일 미지정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고 이용료는 하루 2500원이다.LIG투자증권은 인공지능차트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강좌를 개설한다. 온라인 강좌는 2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오르다마스터즈(www.ordamasters.com)에서 방영되고 오르다마스터즈 준회원 이상 들을 수 있다.

오프라인 강좌는 2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여의도동 한진해운빌딩 LIG투자증권 본사 16층 교육장에서 열리고 LIG투자증권 홈페이지(www.ligstock.com)에서 선착순 30명까지 신청 받는다. (문의 1544-7600)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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