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학교도 얼린 매서운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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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55년 만에 혹한이 찾아온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청초등학교에 임시휴교를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되어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임시 휴교한 학교는 초등학교 54개교, 단축수업을 한 학교는 140개교로 집계됐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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