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진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LG하우시스는 LG화학과 분사 이후 국내 주택건설경기 부진의 장기화 되면서 매출비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건축자재 부문에서 매출 성장이 정체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LG하우시스는 지난 2009년 4월 LG화학 산업재사업본부가 인적 분할된 국내 최대의 건축장식재 전문기업이다.
원 애널리스트는 "다만 올해는 그동안 투자를 확대해 왔던 친환경 에너지절감 건자재 신사업에서 실적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건축자재 사업부문의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가 생산하는 창호 및 벽지, 바닥재, 인테리어 마감재 등 건자재 제품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입주를 3~6개월 앞둔 시점부터 건설현장에 납품·설치되고 있다.그는 "건자재 관련 기존사업의 실적은 아파트 입주물량의 추세적 반등이 기대되는 2013년보다 6개월 앞선 올해 하반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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