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왕, 62세 반전 몸매…20대 몸매에 '깜짝'

▲사진=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사진=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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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베라 왕(Vera Wang)의 62세 반전몸매가 화제다.

62세인 베라 왕은 최근 자신의 LA 저택 수영장에서 촬영한 패션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화보에서 오프숄더 블랙 수영복 차림으로 20대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군살이라곤 전혀 없는 가는 허리와 뛰어난 각선미에 62세라는 나이를 떠올리기는 힘들었다. 62세가 아닌 26세의 몸매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

한편 베라 왕의 드레스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국내 톱스타들 또한 선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베라 왕은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비결에 대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하되 정교해야 한다"며 자신만의 철학을 밝힌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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