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창 변호사와 만난 이상호 기자(사진 오른쪽)(출처 : 미디어 몽구 트위터)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25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취재를 하다 경찰에 연행된 이상호 MBC 기자가 같은날 오후 옆구리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미디어 블로그를 운영 중인 '미디어 몽구'는 이 기자가 연행된 서대문 경찰서에서 현장상황을 실시간 중계하다 이같은 사실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이 기자는 연행 과정에서 경찰의 무력 행사로 옆구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오후 경찰 동행하에 호송차로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X레이 촬영 후 입원을 결정했다.
밤 9시경 박원순 시장 선거시절 대변인을 담당했던 송호창 변호사가 사정 청취를 위해 이 기자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전두환씨 사저의 경비대원도 같은 날 이상호기자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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