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보건소, 2월1일까지 S라인 몸짱 프로그램 참가자 선착순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새 해에는 S 라인 몸짱 만들기에 도전해볼까.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보건소는 과체중과 비만 등으로 체중관리를 원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2012년 제1기 S라인 몸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스스로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운동 실천교육과 영양교육으로 구성, 19세부터 59세까지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S라인 몸짱 프로그램은 2월6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보건소 지하1층 건강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체중 감량을 위한 올바른 영양실천 교육, 운동상담, 건강체력 검진 등으로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월25일부터 2월1일까지 구 보건소 보건지도과에 전화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또 용산구 보건소는 만60세부터 74세까지의 어르신을 위한 2012년 제1기 은빛 건강운동교실도 별도로 운영한다.
은빛 건강운동교실은 2월6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지하1층 체력진단실에서 운영되는데 건강체력 검진, 생활습관 조사, 근육관절 기능강화를 위한 운동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1월25일부터 2월1일까지 구 보건소 보건지도과에 전화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
용산구 보건지도과(☎2199-8085)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