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올해 113억원을 투입해 특성화시장 16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특성화시장은 일반 시장에 민간 전문가를 투입해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고유의 특성을 개발한 시장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게 중기청 측 설명이다. 중기청은 지난해까지 특성화시장 24곳을 육성했다. 올해 16곳을 추가하는 등 오는 2015년까지 1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중기청은 올해부터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문화관광형시장, 국제명소시장, 민속5일장 등으로 확대한다. 2년간 1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식이다.
한편 중기청은 다음달 17일까지 광역자치단체를 통해 후보시장 신청을 받는다. 육성사업 지원대상 시장 및 수행기관 선정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27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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