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흑룡의 해' 맞아 용 전시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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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화건설이 흑룡해를 맞아 용이 전시된 팝아트 기획전을 연다.

한화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내 갤러리 '아틀리에 아키'에서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드래곤 인 유어 룸(Dragon in your room)을 전시한다.갤러리에는 임진년의 상징인 용이 전시된다. 팝아트로 톡톡 튀는 표현력이 특징이다. 작품 속 용은 상큼하고 재기 발랄한 장난감처럼 친근하다는 설명이다.

참여 작가는 마리킴, 낸시랭, 강영민, 김노암, 김일동, 더잭, 밥장, 배주, 산타, 신창용, 아트놈, 임지빈, 정연연, 찰스장, 천성길, 후디니, 홍명화 17명이다.

장소는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지하 2층 '아틀리에 아키'다.갤러리아 포레에서는 오는 4월에도 국내외 톱 갤러리 35곳이 참여하는 '고품격 아트페어'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02-729-2329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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