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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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둔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우편집중국에 직원들이 평소보다 많아진 택배 물품을 분류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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