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이 세계 시장에서 텐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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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르면 옵티머스원은 국내 시장에서 150만대, 해외에서 85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이로써 세계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 LG전자가 만든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텐밀리언셀러가 됐다.
옵티머스원은 작년 세계 90여개국 120개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출시, LG전자는 출시당시 1000만대 이상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폰 중 텐밀리언셀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갤럭시S2'뿐이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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