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올해 매출 7조1000억원 목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은 12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협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 매출목표는 7조1000억원으로 결정했다"며 "영업이익은 지난해만큼만 나와도 선방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자동차강판 등 수요가 있는 해외지역에도 꾸준히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중국 지역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일반 유통 등까지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