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A로 가는 길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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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4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현대미술의 요람. 세계적인 미술관 MoMa에서는 매년 전 세계를 대상으로 30여 명을 선발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이들은 정해진 기간 동안 미술관 업무와 아트 비즈니스 문화를 체엄하는 과정을 밟는다. 국내에서도 현대카드를 통해 인터십 프로그램에 지원 가능하다. 지금껏 현대카드는 매년 3학기에 걸쳐 학기별로 3명, 연간 최대 9명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여름 학기를 위해서는 MoMA 인턴십을 모집한다는 소식이다. 영어에 능통한 대한민국 국적 대학교(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미술관 업무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기한 내 제출하는 식이며 1월 20일까지 우편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최종 선발자는 4월 13일 발표 예정이며 인턴으로 최종 선발된 3인에게는 오는 6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2달 동안 MoMA의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MoMA 인턴십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MoMA 인턴십 페이지(http://www.hyundaicard.com/event/momainternship)를 참고 하면 된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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