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사장에 김선규 전 현대건설 부사장 선임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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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6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선규(60) 전 현대도시개발(주)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9일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77년 현대건설(주)에 입사해 2004년 현대건설 관리본부 본부장(전무, CFO), 2006년 영업본부 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2009년부터 현대도시개발(주)에서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김 사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고객서비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국민 주거의 질 향상 및 주택사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역할 모색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 력 ▲1970년 2월 덕수상업고등학교 졸업 ▲1977년 2월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2012년 2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졸업(예정)

◇주요경력 ▲1977년 현대건설(주) 입사 ▲2004년 현대건설(주) 관리본부 본부장(전무, CFO) ▲2006년 현대건설(주) 영업본부 본부장(부사장) ▲2009년3월~2010년8월 현대도시개발(주) 대표이사 사장 ▲2012년1월 대한주택보증(주) 대표이사 사장 취임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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