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출시 45주년, '빅맥송' 따라 부르면 햄버거 드려요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맥도날드는 대표메뉴 빅맥(Big Mac)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지난 70년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고객 참여 광고 '빅맥송'을 재해석해 새로운 빅맥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빅맥 TV 광고에 나오는 '빅맥송'을 따라 부른 동영상을 빅맥 브랜드 페이지에 올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SMS 무료 빅맥 쿠폰이 제공되며 참여작 중 베스트 동영상을 뽑아 1월 중순부터 빅맥 TV 광고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참가자에게는 맥도날드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에 재해석하게 될 빅맥송은 1974년 미국 내 라디오 광고로 나온 '빅맥 챈트송'으로 당시 빅맥의 재료를 소재로 '참깨 번 위의 쇠고기 패티 두 장, 스페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라는 가사를 붙여서 발음한 노래(Two all beef patties, special sauce, lettuce, cheese, pickles, onions on a sesame seed bun)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앨라배마 주 버밍험에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맥스 쿠퍼(Max Cooper)가 4초 이내에 해당 광고 문구를 암송한 고객에게 빅맥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 광고는 더욱 유명세를 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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