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창립 10주년 가맹점 300개 돌파기념 행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치어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전국 가맹점수 300개 기념을 돌파하는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치어스는 호텔급 요리메뉴와 생맥주를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레스펍(RESPUB) 전문 브랜드다. 2001년 경기도 분당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맥주 전문점 시장에 새로운 레스펍 바람을 일으키며 지속성장하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20일 경기도 분당 본사 인근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및 협력업체 관계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내년도 사업 계획 발표 및 우수 협력업체 및 직원 시상, 마술쇼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한 치어스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가맹본부와 가맹점, 협력업체들이 쌓아 온 끈끈한 믿음으로 새로운 10년을 시작하겠다"며 "신뢰받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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