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고이 잠드소서" 글 올린 그녀 결국…

"김정일 고이 잠드소서" 글 올린 그녀 결국…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녀는 조두(鳥頭)?

19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미국의 팝스타이자 래퍼인 제시카 라이트(26)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부음을 접하고 트위터에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을 올렸다 창피당했다고.리얼리티 쇼 ‘디 온리 웨이 이즈 엑시스’에 출연 중인 라이트는 이날 ‘스카이 뉴스’의 아침 프로그램 ‘선라이즈’에 출연하러 갔다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터뷰가 취소되자 트위터에 이런 글을 남겼다.

"김정일 고이 잠드소서" 글 올린 그녀 결국…
“김정일의 사망으로 인터뷰가 취소됐습니다. 고이 잠드소서.”

나중에 한 팔로워가 ‘독재자’ 김정일에 대한 애도는 적절치 못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라이트는 “죄송합니다. 그가 누구인지 몰랐거든요”라고 해명했다.라이트의 해명은 되레 네티즌들의 화를 부채질하고 말았다.

한 네티즌은 “아니 바보, 그가 누군지 몰랐다고? 지옥에나 떨어질 못된 X…”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라이트는 이후 “고이 잠드소서”라는 표현을 트위터에서 삭제했다.

"김정일 고이 잠드소서" 글 올린 그녀 결국…

그 뒤에도 자신의 메시지가 팔로워들 사이에서 재전송되는 것을 알게 된 라이트는 “‘죄송하다, 실수였다’고 해명했는데 왜 내 글이 자꾸 떠도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며 애만 태웠다고.

라이트는 대학에서 경영과 마케팅을 전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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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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