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퇴직 임원에 대한 혜택이 가장 세밀하다.
삼성전자삼성전자00593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17,500전일대비1,500등락률-0.68%거래량16,823,480전일가219,0002026.04.22 15:30 기준관련기사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close
최고경영자(CEO) 급은 퇴직 단계가 2단계다. 일선에서 물러나면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겨 회사에 적을 유지한 채 준 퇴직에 들어선다. 이번 인사에서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이동했다. 상임고문 자리까지 마치면 사실상의 퇴직인 비상근 고문이 된다. 윤종용 전 부회장이 3년간의 상임고문을 끝으로 올해 6월 비상근 고문으로 물러났다. 비상근 고문은 차량과 사무실 등은 제공되지 않으며 일정부분의 급여와 복리후생이 주어진다. 사장급 퇴직자는 3년 임기의 상담역을 맡게 된다. 현직 때와 동일한 4500cc 이하의 차량과 비서 및 사무실을 지원받는다. 급여도 현직의 80% 이상으로 임기 내에는 부사장급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임기는 1회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 부사장부터 상무까지는 2년 임기의 자문역으로 후퇴한다. 차량 지원은 없지만 현직의 70~80% 수준의 급여와 사무실이 제공된다.
LG그룹도 사장급 이상 임원은 2단계의 퇴직 절차가 있다. 일정 수준의 보수와 사무실 및 차량이 지원되는 고문이 최대 2년간 맡겨지고 이후 2년간은 자문역이 된다. 부사장급 이하 퇴직 임원은 고문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자문역으로 위촉된다. 삼성과 비슷하게 자문역에게는 소정의 급여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