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텍 "삼성중공업 피인수 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용 보일러 제조업체 신텍 은 삼성중공업 과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지한다고 5일 공시했다.

신텍은 지난 7월 최대주주 조용수 외 8명이 주식 261만2338주를 415억원에 삼성중공업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텍 관계자는 "당사자 간 양수도에 대한 업무협의 과정에서 합의하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