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메카 파주, 단독형세대 ‘아다지움’ 특별분양

최근 파주가 타운하우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파주 교하동이 떠들썩하다. 유명 건축 디자이너 교수가 설계한 35평대 단독형 타운하우스 1차분 19세대가 새롭게 선보여 30~40대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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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지움’이란 ADAGIO(느리고 품위 있게, 장중하게)와 MUSEUM(특별한 집, 큰집, 박물관)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 타운하우스는 ‘가족의 역사를 담은 뮤지엄’이라는 철학으로 전원적이면서도 사려 깊은 디자인과 환경, 자연이 공존하는 집을 준비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집이 아파트로 자리 잡던 시기에 금융위기 이후 재테크의 매력과 경제가치가 떨어지면서 답답한 아파트보다 쾌적한 환경과 넓은 정원이 딸린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가는 추세다. 더욱이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의 정년퇴직이 다가오면서 기존의 아파트를 처분해 소형 주택으로 갈아탈 경우 중소형 타운하우스는 더욱 큰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도시보다는 출퇴근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지만 아침, 저녁으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 향기를 맡으면서 살 수 있는 혜택, 주말이면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하는 상상은 생각만으로도 행복이 무엇인지 떠오르게 한다.

파주 교하 ‘아다지움’은 단지 옆 파주점 E마트와 주변 운정 신도시의 편의시설, 22만평의 가온호수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는 파주에서 유명 삼림욕장으로 선정된 성제산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다.

또한 운정 3지구의 개발지역 주변에 있어 향후 지가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투자가치로서의 기대감까지도 만족시켜준다. 4억대 초반이라는 분양가는 완공 시 5~6억대의 상승이 예상된다고 주변의 부동산관계자들은 조언한다. 2012년 8월 완공예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 50%, 입주 시 잔금 40%로 자금에 대한 큰 부담이 없다.‘아다지움’의 큰 장점은 타운하우스에서 가장 취약점이었던 난방과 취사부분 등에 대한 연료비의 어려움을 완벽하게 보완했다는 것이다. 전기부분은 태양광을 설치하여 일일 3KW의 전력을 쓸 수 있으며 도시가스의 도입으로 연료비 걱정을 해소시켰다. 또한 내, 외부 조명은 LED 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타운하우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주말엔 경의선이나 자유로를 따라 파주 쪽으로 발길을 돌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분양문의 : 031-945-4977
<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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