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킨들파이어 돌풍에 관련주도 '쾌재'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아마존의 '킨들파이어'가 출시 한달도 안돼 아이패드에 이어 태블릿PC 시장 2위 자리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관련 납품업체들이 동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가 7.95%, 이엘씨 이 6.21% 오르는 중이다. 엘엠에스 는 0.40% 소폭 조정 중이다. IT전문 시장조사기관인 IHS i서플라이는 킨들파이어가 올 4분기중 태블릿PC시장에서 14%를 차지할 것으로 점쳤다. 이는 아이패드에 이은 2위다. IHS는 킨들파이어가 지금과 같은 판매추세를 유지한다면 4분기중에만 39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추정했다.

킨들 파이어의 대박조짐은 지난달 25일 블랙프라이데이 때 입증됐다. 아마존은 블랙프라이데이 때 e북 리더기인 '킨들'시리즈와 태블릿 킨들 파이어 등으로 구성된 킨들 패밀리 제품 매출이 작년같은 날의 4배로 껑충 뛰었다고 밝혔었다. 이중 돌풍이 가장 컸던 것은 올 11월 14일 출시된 킨들파이어다.

아이디에스는 킨들파이어의 BLU와 LCD 모듈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라이콤은 지난 7월부터 킨들 파이어의 LCD BLU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엘엠에스는 킨들파이어의 프리즘시트를 공급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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