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심의 재발견…"기발한 착상, 예술이야!"

휴지심의 재발견…"기발한 착상, 예술이야!"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휴지심의 재발견'이라는 공예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프랑스 파리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화가인 아나스타샤 엘리아스(Anastassia Elias)의 작품.작품은 휴지심의 내부 종이를 살짝 벗겨내 입체 그림을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정교한 표현력으로 동화 속 세계를 연상케 했다.

휴지심의 재발견…"기발한 착상, 예술이야!" 원본보기 아이콘

나무그네를 타는 아이와 동물원을 관람하는 아이, 낚시를 하는 사람 등 종류도 다양한 이 작품들은 한화 약 16만 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발하다" "아이들 교육에 좋겠어요" "놀라운 활용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