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발리 왕복항공권 52만원부터

내년 3월까지 발리, 자카르타 특가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발리, 자카르타 왕복항공권을 각각 최저 52만원, 66만원부터 판매하는 특가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c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데와 라이 지점장은 "최근 진행된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아 4개월간 장기 프로모션으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며 "이 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즐겁게 여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급증하는 인도네시아 진출 및 투자 기업에 한해 ‘기업고객 특별 요금제’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고객은 ‘기업고객 특별요금제’에 계약 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면 타 항공사 대비 최대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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