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민·관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위원회 소관 민간협회, 시민단체 및 학회장 등 12명과 함께 '민·관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송, 통신, 전파, 보안, 윤리, 학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의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방송통신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최 위원장은 "올해 각 분야에서 방송통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줘 감사하다"면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내년 업무계획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위원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장들에게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방송통신 분야가 발전할 수 있음을 기억하시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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