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나흘째 순유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4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8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1010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는 20억원이 들어왔다. 채권형펀드는 30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5790억원 뭉칫돈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1280억원 불어난 103조680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280억원이, 해외주식형펀드에서 20억원이 늘어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2020억원 증가한 86조9590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1조8010억원 늘어난 321조495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조6490억원 증가한 301조3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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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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