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정관장 면역력 플러스 대축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인삼공사가 창업 112주년을 맞아 '건강한 미래를 약속합니다'란 슬로건으로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17일간 전국 가맹점 및 백화점, 마트, 농협 등에서 '정관장 면역력 플러스 대축제'를 진행한다.

1899년 대한제국 궁내부 삼정과 설치 이후 홍삼 제조ㆍ판매 등 고려삼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한국인삼공사는 창업 112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관장 대표 상품인 홍삼정플러스를 비롯하여 홍이장군, 양아록, 올튼 등의 세트를 판매한다. 홍삼정플러스세트는 홍삼정플러스 2병과 홍삼진비환으로 구성됐으며 홍삼정플러스 2병 가격인 39만6000원에 판매된다. 또 어린이세트로는 홍이장군세트(홍이장군 2세트, 홍삼진비환), 올튼세트(올튼 2세트, 홍삼진비환) 그리고 양아록세트(양아록 2세트, 예본랑)가 준비됐으며 홍이장군과 올튼, 양아록 2개 가격으로 각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창업 112주년을 맞아 '건강한 미래'를 상징하는 유아 및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제품과 정관장의 베스트 상품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112주년을 맞아 온라인에서는 12월 11일까지 사랑하는 분께 선물하고 싶은 정관장 제품을 본인 블로그에 올리면 선물을 주는 '삼삶스토리 블로그 이벤트(www.samsamstory.com)'도 함께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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