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스타K3' 참가자 손예림이 기권을 후회한다고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윤도현의 머스트'(이하 머스트)녹화에는 손예림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관심을 모았다. 이날 손예림은 "슈퍼위크에서 기권을 해서 후회하고 있는 손예림"이라며 위트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는 손예림이 오디션 당시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얻었으나 음악 공부를 이유로 기권을 선언했기 때문.
이어 손예림은 그간의 근황에 대해서는 "노래 연습 많이 하고 있다. '슈퍼스타K3' 노래도 많이 듣고 불러본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음원도 내고, 초대도 받고, 신기하고 재밌다"라고 달라진 생활에 대한 소감을 덧붙이기도.
한편 22일 방송될 '머스트'에는 손예림 외에도 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도현, 신지수 등 '슈퍼스타K3'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