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원, 중국 절삭구 시장 성장세 유효<우리證>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중국시장 탐방결과 와이지-원 이 성장성 대비 저평가라고 판단했다.

21일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와이지원의 중국 공장 시찰 결과 2011년 투자한 장비에 대한 성과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며 "두 개 공장 모두 1일 2교대로 7일간 24시간 풀 가동 중. 현재 수주 물량은 6개월 이상 로드가 걸려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2011년 기준 PER 12.1배, 2012년 기준 PER 7.1배로 글로벌 시장 내에서 와이지-원의 매출과 이익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라 것이 우리투자증권의 판단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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