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잭스 천안1·2공장 주요 자산 230억원에 매각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 소니드 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천안1공장의 케미칼 제조부문과 천안2공장 RFID제조부문, 파주 토지 등 주요 자산을 230억원에 일본 후지필름 자회사에 매각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영업양수도에 반대하는 주주들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할 예정이며, 주당 매수예정가격은 1298원이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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