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 초고성능(UHP)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가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 iF 디자인상 공모에는 총 48개국에서 43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벤투스 S1 에보2’는 상품의 디자인, 혁신성, 환경친화성, 기능성, 안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본상을 수상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2009년 iF 디자인 어워드에 타이어 업계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 경영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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