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이 늘었음에도 수익성이 악화된 배경에 대해서는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환평가손실 발생과 경기침체로 인한 스판덱스의 수요 감소 등을 꼽았다.티케이케미칼은 "주력품목 중 폴리에스터, Pet-chip부분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매출액은 늘었다"며 "그러나 고부가가치 제품인 스판덱스 업황부진과 환율상승 등으로 수익성은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실적이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측은 "원사가격 안정에 따른 4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3분기 외환평가손실이 외화부채의 장부상 평가손실이기 때문에 환율이 안정된다면 다시 환입돼 평가이익이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올해 3분기까지 매출누계 약 7571억원을 달성해 올해 전체매출 목표인 1조원은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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