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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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가 25회째를 맞는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오케스트라 선율로 클래식부터 가요, 판소리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여 청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날 무대에는 테너 임웅균과 가수 조관우, 판페라 오지윤 등 정상급 음악가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곡을 열창했다.

한편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된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이다. 린나이코리아 직원 45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5회째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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