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여야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예정된 본회의를 취소하고 수험생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년 동안 고생한 보람이 오늘 수능 고사장에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우여 원내대표도 이 자리에서 "대입수능시험을 보는 학생들을 교문에서 축복해주는 모습을 봤다"며 "대학생들이 내년에 입학할 때 등록금 문제에 대해 노심초사해 안을 만들고 준비했다"고 말한 뒤, 명목등록금 5% 인하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학부모와 수험생 여러분 고생이 많았다"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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