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가 LED업체 중에서 조명의 비중이 가장 높고 다양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며 "광원을 직접 생산하지 않아 정부의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LED조명시장의 외부여건은 빠르게 개선중인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문제로 인해 각지역에서 백열등 사용규제가 시작돼 EU 지역에서는 9월부터 60W 백열등 생산 및 수입금지가 시작됐다. 미국는 내년부터 100W 백열등사용금지, 중국은 내년 10월부터 100W 백열등 사용금지가 예정돼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가 부진한 3분기 실적에 이어 4분기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7.7%감소할 것"이라며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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