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일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을 공시했다.
자격을 획득한 인원은 총 28명이다. 진갑용, 신명철, 강봉규(이상 삼성), 전준호, 박경완, 이승호(20번), 정대현, 권용관, 이승호(37번) (이상 SK), 강영식, 임경완, 이대호, 조성환(이상 롯데), 이종범(KIA), 김동주, 정재훈, 임재철(이상 두산), 이대진, 송신영, 조인성, 이상열, 손인호, 이택근(이상 LG), 신경현(한화), 송지만, 김수경, 강병식, 강귀태(이상 넥센)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처음 자격을 얻은 선수는 17명이다. 재자격 선수는 4명이며 이미 FA 자격을 획득했으나 승인신청을 하지 않은 자격유지선수는 7명이다. 이들은 모두 8일까지 KBO에 FA 승인을 신청할 수 있다. KBO는 요청한 명단을 9일 공시할 계획이다. FA 승인을 얻은 선수들은 10일부터 19일까지 전 소속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사인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전 소속구단을 제외한 다른 구단과 협상을 벌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